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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김씨 사재감정공파묘역

안산김씨 사재감정공파묘역
지정번호 : 안산시 향토유적 제24호
소재지 :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산56-1,산74 / 와동 산58-2
시대 : 조선 초기~ 중기
규모 : 김맹전 외 10인 봉분

안산김씨는 13세기 후반에 출사한 김위(金渭)를 1세대로 하는 가문으로 그의 증손인 김정경(金定卿) 때 와서 훈척가문으로 성장하였다. 김정경은 이성계의 왕조창업을 지지하였고 1400년 왕자의 난이 일어나자 한성부윤으로 이방원에 협력하여 이를 진압하였으며 그 공로로 좌명공신과 연성군(蓮城君)에 봉해졌다. 그의 아들 김개(金漑)는 세종대 음직으로 출사하여 활동하다가 1455년 첨지중추부사로 원종이등공신에 책록되면서 동지중추부사로 승진하였다. 세조에게 군사의 재주를 인정받았으며 의정부좌참찬에 올랐다.

고려 후기 세족의 성분으로 활동했던 안산김씨는 조선의 건국에 협조함으로써 여말선초의 격변기에도 자신들의 정치적 지위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조선에 들어와 안산김씨는 연이어 공신 책록(功臣策錄)을 받고 더불어 유력한 가문과 혼인을 맺었다.

조선시대 안산 지역에는 연성군 김정경의 넷째 아들 김개의 후손들이 주로 세거하였다. 김개 (金漑, 1405~1484)는 판중추부사를 역임하였다. 선부동 묘역에는 김개의 둘째 아들 김맹전을 비롯한 5대의 묘가 모여 있고 와동 묘역에는 김취경과 김영철의 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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