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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1965- )
한국 최초의 여성 코스닥 등록 기업인은 서지현이다. 서씨는 부산 출생으로 홍익여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아이오시스템 설립, 지속적인 발전을 계속 하다가 2000년 1월 1일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코스닥 진출 후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그룹웨어 '조이데스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서씨는 특유의 투지와 아이디어로 벤처 업계에서도 이미 기업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1999년에는 중소기업청 주관의 신지식인에 선정되었고, 벤처대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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