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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순 (종군위안부 피해 증언자, 1991)

한국 최초의 여성: 종군위안부 피해 증언 (1991)
투명

 

김학순 (1924-1997)

한국 최초로 종군위안부 피해를 증언한 여성은 김학순이다. 김씨는 만주 길림 출생으로 1941년 17세의 어린 나이로 위안부가 됐다가 어떤 한국 남성의 도움으로 탈출했다.
일본 정부가 계속 종군위안부의 진상을 인정하기를 회피하자 1991년 8월 14일 자신이 위안부였음을 공개하였다. 그녀의 이러한 일제 만행 폭로는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1992년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국인 희생자 보상 청구 소송을 제출, 일본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하였으며,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일본 정부 규탄집회에도 빠짐없이 참석하였다. 1992년에 박영숙과 함께 제5회 여성운동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하였다.

불우 이웃을 위해 절약해 모은 전 재산 2천만원을 기탁하고, "일본의 기만적인 국민기금은 절대 받지 말 것과 일본의 국가차원 사과를 꼭 받아내 달라"는 유언과 함께 1997년 12월 16일 숨졌다.

* 관련사이트 : 한국 정신대 문제 대책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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