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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희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1971)

한국 최초의 여성: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부문 예능보유자(1971)
투명

박귀희 (1921-1993)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부문 예능 보유자로 지정된 여성은 박귀희이다. 박씨는 대구 출생으로 본명은 오계화이다. 유성준에게 창을 배우고, 강태홍에게 가야금을 배운 뒤 오태석에게 가야금산조와 병창을 전수받아 1971년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부문 중요무형문화재(23호)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1955년 한국민속예술학원을 박초월과 함께 설립하고 1960년 서울국악예술학교를 설립하였다. 여러차례 해외공연으로 국악을 해외에 소개하는 데 공헌을 하였다. 1972년 뮌헨 올림픽과 1977년 미주 순회 공연을 통해 국제적으로 각광을 받았다. 가무예술단장(1972), 국악예술학교 이사장(1973), 국립창극단장(1980), 국악협회 부이사장(1991)을 역임했으며 국민훈장 동백장과 모란장, 서울시문화상을 받았다. 작곡한 민요노래로는 '꽃타령', '뽕따러 가세', '옹헤야' 등이 있다.

1993년 7월 14일 별세했다. 박씨의 문하생으로는 안숙선, 강정숙, 김성녀 등이 있다.


가야금병창을 연주하는 박귀희

 

* 병 창

직접 가야금을 타면서 노래부르는 것을 가야금병창이라 한다.
가야금병창은 원래 가야금산조의 명인들이 불렀지만, 오늘날에는 산조와 병창의 연주자가 분리되는 추세이다. 원곡이 따로 있는 노래를 병창으로 부를 때에는 가야금 특유의 선율로 인해 본래의 곡과 다른 맛이 나고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게 된다.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춘향가 중 “사랑가”, 수궁가 중 “고고천변”,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가는 대목”은 가야금병창의 유명한 대목이다.

가야금산조 및 병창은 전통음악 중에서 순수한 음악미를 추구하는 중요한 독주곡으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산 조

산조란 장구반주에 맞추어 다른 악기를 독주형태로 연주하는 것을 말하며, 4∼6개의 악장을 구분하여 느린 장단에서 빠른 장단 순서로 연주한다.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산조를 가 야금산조라 한다.

모든 산조는 느린 장단으로 시작하여 차츰 빠른 장단으로 바뀌는데, 이는 듣는 사람을 서서히 긴장시키며 흥겨움을 끌어올리게 한다. 가야금산조는 4∼6개의 장단으로 짜여지는데, 진양조는 아주 느리고 서정적이며 중모리는 안정적이다. 중중모리는 흥취를 돋우며, 자진모리는 밝고 경쾌하다. 휘모리 는 흥분과 급박감이 있다. 다른 악기의 산조에 비해 가야금산조는 가야금의 악기적인 특성으로 인해 여 러 명인들이 다양한 음악유파를 형성할 수 있었다. 가야금산조 및 병창은 전통음악 중에서 순수한 음악미를 추구하는 중요한 독주곡으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 자진모리

자진모리란 국악에서 쓰이는 장단법(長短法), 또는 자진모리장단에 의한 악장(樂章)의 이름. 매우 빠른 12박으로, 1박을 8분음표로 나타내면 8분의 12박자가 되나 일반적으로 3박을 묶어 1박으로 치기 때문에 4박이 1장단이 된다. 메트로놈으로는 ♩.=80∼110 정도이다. 판소리 ·산조(散調) 등 민속악계통에 주로 쓰이며, 판소리에서는 한 내용을 길게 나열하거나 극적이고 긴박한 대목의 묘사에 쓰인다. 판소리 중 자진모리장단에 의해 부르는 유명한 대목은 《춘향가》의 나귀안장, 술상 차리는 대목, 어사출또, 《심청가》의 삯바느질, 심봉사 물에 빠지는 대목, 《홍부가》의 놀부심술, 《적벽가》의 자룡이 활쏘는 대목 등이다.
<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 중모리

중모리란 판소리 ·산조(散調) ·민요 등에 쓰이는 장단. 산조에서는 중모리장단에 의한 악장을 가리키기도 한다. 보통 빠르기의 12박으로 1박을 4분음표로 나타내면 4분의 12박자가 된다. 첫번째 박과 9번째 박을 강하게 치며 빠르기는 ♩=84∼92이다. 판소리와 산조, 《긴농부가》 《긴강강술래》 《긴난봉가》 《몽금포타령》 등 민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판소리에서는 서술적인 대목이나 서정적인 대목에 중모리장단을 쓰는데, 중모리장단으로 유명한 대목은 《춘향가》 중의 〈쑥대머리〉 , 《박타령》 중의 〈가난타령〉 등이다.
<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 휘모리

휘모리란 국악에서 쓰이는 장단.
산조(散調)에서는 휘모리장단에 의한 악장(樂章)의 이름을 가리키기도 한다. 매우 빠른 8박으로 1박을 4분음표로 나타내면 8분의 12박자가 된다. 빠르기는 ♩=208∼230 정도이며 빠른 정도에 따라 휘모리 ·단모리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주로 판소리와 산조 등 민속악에 쓰이며 판소리에서는 급하고 분주한 대목이나 절정을 묘사한 대목에 쓰인다.
<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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