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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_콘텐츠

김삼순 (농학박사, 1966)

한국 최초의 여성: 농학박사 (1966)
투명

김삼순 (1909- )

한국 최초의 여성 농학박사는 김삼순이다. 김씨는 1909년 2월 3일 전라남도 담양에서 출생하여 경성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현 경기여고)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여자고등사범학교를 거쳐 일본 북해도 대학, 구주 대학에서 화학 미생물학 등을 수학했다 해방 직후 잠시 서울대학교 사범 대학 교수로 재직하다가 1966년 일본의 구주대학에서 한국 최초의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씨의 균 연구는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평가를 받아서 1966년에 완성한 박사학위논문은 미생물과 빛의 상호관계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당시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켜 영국을 비롯한 세계 20여 개국의 학회에 소개 되기도 했다. 특희 1972년에는 한국균학회를 창립해 초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국내 학술원의 3명뿐인 여성회원의 한 명으로서 곰팡이와 버섯에 관한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져있다.

1979년 대한민국 학술원상을 받았으며, 1995년 자랑스런 경기인 상을 받은 균(菌)학자이다.

저서로는 우리나라 자생종버섯 3백종을 수록한 <한국산 버섯도감>을 1990년에 출판했고, 논문으로는 <농산물 폐기물을 이용한 농후사료제조법> 과 <야생버섯의 인공재배 가능성 검토>를 발표했다.

 

한국산(韓國産)버섯도감』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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